내 인생의 낙은 예쁜 곳 가서 예쁜 것을 먹는 것이다. 홀홀홀
그래서 가고 싶은 카페가 보일 때마다 찜 해놓고 있다.
그 중 하나였던 텅플래닛 성수를 가게 되었다.ㅎㅎ
몰랐는데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참고로 14시~15시 정도에 갔을 때는 웨이팅 없었음!
구질구질하게 핑계를 대자면, 원래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어서 사진이 별로 없다.ㅎ
딸기 생크림 케이크다.
솔직히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한 입 먹어본 순간 가격 값 한다고 생각했다.
안에 생딸기가 가득하다.
그리고 당연히 존맛이다.
하,,,진짜 너무 맛있었다.
아메리카노는 그냥 평범한 아메리카노였다.
텅 쿠키는 그냥 버터쿠키였는데, 내가 좋아하는 맛이었다.
혓바닥 생각해서 빨간색 쿠키를 샀는데, 초코색 쿠기도 있다.
그거 포장안 해온 내 자신이 너무 너무 너무 한스럽다.
담에 또 가지 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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