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카페

생딸기 케이크가 맛있는, 감성카페 "텅플래닛 성수"편

서리나 2022. 1. 26. 18:00

내 인생의 낙은 예쁜 곳 가서 예쁜 것을 먹는 것이다. 홀홀홀

그래서 가고 싶은 카페가 보일 때마다 찜 해놓고 있다.

그 중 하나였던 텅플래닛 성수를 가게 되었다.ㅎㅎ

 

몰랐는데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참고로 14시~15시 정도에 갔을 때는 웨이팅 없었음!

 

구질구질하게 핑계를 대자면, 원래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어서 사진이 별로 없다.ㅎ

 

텅 이모지 케이크(12,000원)

딸기 생크림 케이크다.

솔직히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한 입 먹어본 순간 가격 값 한다고 생각했다.

안에 생딸기가 가득하다.

그리고 당연히 존맛이다.

하,,,진짜 너무 맛있었다.

 

텅 쿠기(3,000원), 텅 아메리카노(5,500원)

아메리카노는 그냥 평범한 아메리카노였다.

텅 쿠키는 그냥 버터쿠키였는데, 내가 좋아하는 맛이었다.

혓바닥 생각해서 빨간색 쿠키를 샀는데, 초코색 쿠기도 있다.

그거 포장안 해온 내 자신이 너무 너무 너무 한스럽다.

담에 또 가지 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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