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망할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진심 10000000 심지어 수능 2번 망했을 때도 이렇게 생각했다. 나는 성공한다ㅋ 이런 마인드 ㅋㅋㅋ그래도 삼수까지 망하고 나니 정신척 충격이 상당해서, 현실과 타협하고 그동안 잊고 살았었다. 나는 정말 안되는구나 하고ㅠ.ㅠ 그리고 올해부터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1월 망하구..2월 좀 덜 망하구..3월 좀 나아지구..4월 사람됨. 막 4시에 일어나서 공부했음ㅎ 지금은 6시 반에 일어나지만...ㅠ 몰라? 난 걍 잘 될 운명을 타고났다고 믿음그러니까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인생이 한 편의 드라마라면 이제 좀 합격할 때가 됐거든. 근데 그냥 합격하면 나중에 감동적인 일화를 풀 수 없으니까 지금 최선을 다하는거~이번에 정말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