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면접위원 아르바이트 후기
때는 10월,,, 수시철,,, 편입학 면접위원 아르바이트를 했다. 면접위원은 네 분야로 나뉘었다. 면접대기장소 안내(인솔)위원, 면접숙지장소 안내위원, 면접장소 안내위원, 본부위원. 나는 면접대기장소 안내위원이었다. 강의실에 대략 20명의 편입학 면접 대상자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면접 시간에 맞게 그들을 면접 대기 장소로 안내하는 일을 했다. (11시부터 17시 30분까지 했나,,? 가물가물,,ㅎ) 나는 느꼈다. 이 일은 내 적성이라는 것을. ㅋ 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내 적성이면 나는 직업으로 안내원을 해야 하는 건가ㅋ 농담이고, 그만큼 재밌었다는 말이다. 항상 면접 대상자였지, 면접 안내위원을 해본 적은 처음이니까. 수능 감독관이 된 듯한 기분. 다들 대기 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시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