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아르바이트 3

[파리바게트 알바 후기] 어서오세요 파리바게트입니다~*^^*

#계기 재수가 끝난 21살,,, 재수가 끝나자마자 삼수를 결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나는 너무 외로웠다.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사람과 대화를 좀 하고 싶었다,,, 근데 삼수를 앞두고 친구를 만날 수는 없었다. 대학생 친구들을 만나면 심적으로 조금 힘들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알바를 하기로 결심했다. 재수를 같이한 친구랑 삼수도 같이 하기로 했는데, 9월부터 같이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기로 했다. 그래서 1월부터 8월까지 할 알바를 구하기 시작했다. 알바,,, 진짜 첫 알바는,,, 정말 안 구해진다,,,, 내가 그나마 쉽고 편한 알바를 구하려고 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정말 안 구해진다,, 정말,,,, 3개월 동안 구함ㅎㅎ 이력서 50개는 썼던 것 ..

대학교 면접위원 아르바이트 후기

때는 10월,,, 수시철,,, 편입학 면접위원 아르바이트를 했다. 면접위원은 네 분야로 나뉘었다. 면접대기장소 안내(인솔)위원, 면접숙지장소 안내위원, 면접장소 안내위원, 본부위원. 나는 면접대기장소 안내위원이었다. 강의실에 대략 20명의 편입학 면접 대상자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면접 시간에 맞게 그들을 면접 대기 장소로 안내하는 일을 했다. (11시부터 17시 30분까지 했나,,? 가물가물,,ㅎ) 나는 느꼈다. 이 일은 내 적성이라는 것을. ㅋ 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내 적성이면 나는 직업으로 안내원을 해야 하는 건가ㅋ 농담이고, 그만큼 재밌었다는 말이다. 항상 면접 대상자였지, 면접 안내위원을 해본 적은 처음이니까. 수능 감독관이 된 듯한 기분. 다들 대기 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시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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