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캔버스 사용 *포트폴리오 목적으로 작성되었음

#서론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2021년 9월부터 2022년 2월 18일까지 국가근로를 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국가근로를 신청한 후, 원하는 부서에 지원서를 넣으면 된다. (말이 지원서지 "그냥 뽑아듀세영>

#계기 재수가 끝난 21살,,, 재수가 끝나자마자 삼수를 결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나는 너무 외로웠다.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사람과 대화를 좀 하고 싶었다,,, 근데 삼수를 앞두고 친구를 만날 수는 없었다. 대학생 친구들을 만나면 심적으로 조금 힘들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알바를 하기로 결심했다. 재수를 같이한 친구랑 삼수도 같이 하기로 했는데, 9월부터 같이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기로 했다. 그래서 1월부터 8월까지 할 알바를 구하기 시작했다. 알바,,, 진짜 첫 알바는,,, 정말 안 구해진다,,,, 내가 그나마 쉽고 편한 알바를 구하려고 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정말 안 구해진다,, 정말,,,, 3개월 동안 구함ㅎㅎ 이력서 50개는 썼던 것 ..

때는 10월,,, 수시철,,, 편입학 면접위원 아르바이트를 했다. 면접위원은 네 분야로 나뉘었다. 면접대기장소 안내(인솔)위원, 면접숙지장소 안내위원, 면접장소 안내위원, 본부위원. 나는 면접대기장소 안내위원이었다. 강의실에 대략 20명의 편입학 면접 대상자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면접 시간에 맞게 그들을 면접 대기 장소로 안내하는 일을 했다. (11시부터 17시 30분까지 했나,,? 가물가물,,ㅎ) 나는 느꼈다. 이 일은 내 적성이라는 것을. ㅋ 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내 적성이면 나는 직업으로 안내원을 해야 하는 건가ㅋ 농담이고, 그만큼 재밌었다는 말이다. 항상 면접 대상자였지, 면접 안내위원을 해본 적은 처음이니까. 수능 감독관이 된 듯한 기분. 다들 대기 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시더라. ..

#잡담 서류를 쓰면서 당연히 될 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다.ㅎㅎ 멘토링 활동은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면접준비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에서 마저 또 떨어지면ㅎㅎㅎㅎ 멘탈 와르르 맨션일 것 같아서ㅎ 진짜 정말 각잡고 준비했다. 정말 많이 검색했고 다음과 같은 질문들로 추렸다. 자기소개 다른 멘토링 활동과 폴라리스의 차별성은? 지원동기 경제란? 폴라리스의 뜻을 아는지? 폴라리스 활동 할 때마다 안빠지고 올 수 있는지? 장점 단점 기억에 남는 사회적 이슈 내가 뽑혀야 하는 이유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이 왜 필요한가? 아이들에게 경제교육 하는 것처럼 경제 용어 하나 설명 수업 시 만날 위기 극복 방법이 있다면? 교육봉사 경험이 있는데, 자신의 장점이 어떻게 봉사에 녹아들지? 집중을 못..

#계기 1학년 때 학원 보조 강사 아르바이트와 교내 교육 봉사를 했고, 2학년 1학기 때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대학생청소년교육지원 멘토링을 했다. 2학년 2학기 때는 교육 봉사를 절대 하지 않으려고 했다. 나는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고, 교직에 뜻이 전 혀!!!!!!!! 없기 때문이다. (사실 있긴 했었다. 그래서 삼수까지 함ㅎㅎ 근데 지금은 진짜 없음. 진짜임.) 그래서 2학년 여름방학 때 정 말 많은 대외활동에 지원했다. 근데 그때 지원하는 것마다 다 떨어져서 오기로 계속 여기저기 다 지원한 것도 있긴 함ㅎ 끝까지 하나도 못붙으면 그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라고 인정하는 거 같았다. 팀화이트, 소밈스쿨, 락앤락 그린메이트에 지원했었다. 팀화이트는 1차 합격 후 면접일정이 안맞아서 면접 자체를 못봤고,..